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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메가커피 곰팡이 독소 오크라톡신A 검출 사태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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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공지사항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커피 프렌차이즈중 하나인 메가커피에서 곰팡이 독소가 발견되었다고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메가커피측에서는 발생된 곰팡이 독소가 오크라톡신A라고 불리는 유해물질이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를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크라톡신A는 저장 곡류 등에서 발생하는 독소로 곡뭉, 커피, 콩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이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반 오크라톡신A는 일반적인 가열 조리과정에서는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오크라톡신A가 포함된 커피가 시중에 유통이 되었다면 우리의 인체에 까지 들어 올수 있다는 이야기 겠죠.

이것이 시중에 얼마나 유통되었고 소비자에게 어느정도 팔렸는지가 중요한 상황인데요. 메가커피측에 따르면 자신들이 운영하는 앤하우스에서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수입해왔는데 이곳에서 오크라톡신A가 검출되었 다고 합니다.

이에 메가커피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량 반품을 요청 받았고 창고에 보관중이었던 해당 커피 원두를 전량 반품처리 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따로 시중에는 유통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문제가 되는 생두는 인수하지 않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커피 제품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이에 대한 진위여부가 중요해 보입니다. 손흥민을 광고모델로 쓰는 메가커피 측에서도 홍보비용보다 위생관리에 철저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메가커피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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