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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룸

블링크들을 슬프게한 제니의 눈밑 상처

by 뉴스룸에 놀러와 주인장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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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눈밑 상처

지난 6일 제니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사진이 공개되었죠. 그녀는 눈 밑에 밴드를 붙인 채 등장해 많은 블링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대해 제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상처가 난 것이라 해명했습니다.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게 돼 미안하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하지만 제니는 지금까지도 공식 스케줄 행사에 반창고를 붙이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상처에는 무엇보다도 물이 닿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하지만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이 분장 수준에 가까운 만큼 제니는 매번 화장을 하고 지우고 다시 반찬고를 갈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죠. 이런 상황에서 제니의 눈밑 상처의 상태가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들려 블링크들의 가 을 철렁하게 만들었는데요. 제니 전담 피부과 의사는 잠깐 일을 중단하고 메이크업을 쉬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런 의사의 말에 제니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연예인들의 몸과 얼굴은 수백 수천억의 가치를 지닌다고 하죠. 예쁜 각선미로 유명한 걸스데이유라는 다리 보험을 들었다는 사실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는 보험사 직원으로부터 직접 다리 치수와 비율을 체크받았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연예인들의 이런 보험은 특정 신체 부위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는 데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SM가수 보아와 바다는 각각 20억과 10억짜리 성대 보험을 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도 이와 같은 보험을 들었다고 알려졌는데요. 포함되는 신체 부위는 어깨와 얼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니는 국보급 직각 어깨로 많은 이들의 선망을 받고 있는데요. 딱 떨어지는 어깨 라인으로 어떤 옷을 입어도 예쁘게 소화해내는 장점이 있죠. 이런 제니의 어깨를 YG 또한 높이 산 것 같은데요. 혹여라도 다치거나 어깨 뼈에 변형이 올 것을 염려해 이러한 조치를 한 것 같죠. 게다가 신체 부위를 위한 보험에 가입됐다는 사실 자체가 제니의 아름다움을 증명하는 인증서 같은 인상을 주는데요. 


또한 그녀는 연예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무쌍의 베이비 페이스 소유자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얼굴로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그녀가 눈밑에 크게 상처를 입으면서 보험사로부터 등급이 조정되면 어쩌냐는 팬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죠 제니와 YG 측은 팬들의 염려를 일축하기 위해 크지 않은 상처라고 해명했는데요. 운동을 하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 아직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녀야 한다 .좋은 공연 보여줘야 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하다. 제니는 자신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랄 팬들을 배려해 미리 상처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현재 제니의 상처는 팬들의 생각보다도 더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니를 담당하는 청담동의 피부과 의사는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고 최대한 반찬고를 갈지 말아라 라며 강하게 조언했다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 블랙핑크는 케이팝 걸그룹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10회차 유럽 투어에 이어 홍콩, 태국, 일본, 싱가포르 등 6월까지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4월에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7월에는 영국 하이드 파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게 되죠. 


이처럼 몸을 혹사시키는 힘든 스케줄에 제니의 상처 회복이 늦춰지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가 많은데요. 현재 행사에 참가할 때마다 풀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하는 만큼 상처가 제대로 아물도록 피부를 쉬게 둘 시간이 부족한 것 같죠. 부디 제니가 미룰 수 있는 일정은 최대한 미루고 회복을 위해 안정을 갖는 시간을 꼭 가지길 바랍니다.

제니 눈밑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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